코로나 증상 및 자가진단키트 정확도 논란 ?

코로나 증상 및 자가검진키트 정확도 논란이 있는 이유 !

 

픽사베이 출처

 

코로나 증상 

 

대표적인 증상 : 발열, 인후통

 

3일 이상 마른 기침이 나오고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 증상이나

열이 난다면 신속항원검사 or 자가검진키트를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흔한 증상으로는 인후통, 콧물, 두통, 재채기, 기운 없음 등등이 있으며,오미크론은 기존 델타 변이보다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짧게 끝나기도 합니다.그래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기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미크론은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합니다.상기도 감염일 경우는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하기도까지 감염되는 경우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안나타날 수 있다 ?

네.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되더라도 발열은 면역 반응으로 인해 생기는 것인데요.

백신 접종률이 높아 항체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열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으나,

기침, 콧물, 인후통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코로나 자가검진키트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검진키트는 정확도가 낮다 ? 

주변에서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낮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거하면 허가된 자가검진키트는

특이도와 민감도와 실제 검사 결과를 분석하는 양성 예측도 항목에 대해

각각 다른 개념으로 두 수치가 다르다고 해서 정확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민감도 : 감염자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의 능력.

민감도가 높으면 그 만큼 코로나 양성 반응을 잘 잡아냅니다.

 

특이도 : 음성인 비감염자를 음성으로 판단해 내는 능력.

특이도가 낮으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을 걸렸다고 나타냅니다.

 

양성예측도 : 자가검진키트를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뜨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PCR를 받게되는데 PCR을 통해 진짜 감염자로 확인된 비율을 말합니다.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자가검진키트는 90%이상의 민감도와 99%에 가까운 특이도로

굉장히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진단키트검사는 PCR 검사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증상이 있을 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다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