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로 이제 감기가 걸리기가 쉬운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는 목을 아프게 하기 쉬운데요.
목이 아플 때, 어떤 차가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이 아픈 이유 ?
1. 탁한 공기
황사와 미세먼지 등 환경요인으로 공기가 탁해 목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 공기가 탁하다고 트껴지실 때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도 착용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목이 부었을 때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침을 삼킬 때, 따가울 때도 있습니다.
공기 중에도 산성이 강한 음식, 매운 음식,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컨디션에도 충분이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3. 목이 건조할 때
날씨가 건조하거나, 말을 많이 했을 때 등
목 안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대는 진동을 굉장히 자주, 많이하는 기관입니다.
건조함이 지속되면 목에 마찰이 생겨, 촉촉하게 해주어야합니다.
목에 좋은 좋은 차 5가지
목이 아플 때, 건조하지 않도록
물과 차를 자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를 마실 때,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목을 축이는 느낌으로요 !
1. 모과차
모과는 표면이 울퉁붕퉁합니다.
시고 떫은 맛이 강하여, 생으로 먹기보다는
향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방이나 차 안에 두고, 향을 즐기곤 합니다.
모과에는 사포닌과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등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일 줍니다.
모과는 덜 익은 것과 과육이 너무 익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과는 껍질이 단단하고 굉장히 미끄럽기 때문에 겉을
소금물로 잘 닦아 자른 것이 좋습니다.
2. 도라지차
도라지 차는 점막이 점액을 분비하도록 유도하여
기관지 점막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라지는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껍질째 달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라지는 사포닌이 풍부하고, 꿀과 배와도 잘 어울려
같이 타먹거나 먹어도 좋답니다.
3.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5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차입니다.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 짠맛
건조된 오미자를 약한 불에 달여 먹는 것으로 알려진 오미자차는
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성질 또한 따뜻하기 때문에 추운 시기에 마셔주는 것이 좋답니다.
뜨거운 물에 우릴 때에는 신맛과 떫은 맛이 강해집니다.
설탕을 녹여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생강차
독특항 향과 알싸한 맛으로
소스, 디저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생강입니다.
특히 카레에도 많이 쓰이죠.
생강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먹으면 좋은 차입니다.
생강의 향이 강해 피하고 싶을 땐
생강 특유의 향과 맛을 잡아주고
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대추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유자차

유자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좋아 어디서든 잘 보입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크지 않아 카페에서도 종종 보입니다.
다만 모과와 같이 유자는 신맛이 정말 강합니다.
그래서 청으로 일반적으로 담가먹습니다.
유자는 100g에 비타민이 105mg이 들어있습니다.
이 수치는 레몬의 1.5배 이상의 수치로 참 신 과일입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목건간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들 목 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환절기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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